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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법률분쟁 해결책 세미나 성공적 개최

  발표일자:2019-10-24

2019년 10월 23일 오후, 선전시 시장감독관리국이 주최, 리팡법률사무소 심천분소가 주관한 “지적재산권 법률분쟁 해결책 세미나”가 선전시 보린 세인트헬렌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지적재산권 분야 전문가, 법무, 변호사가 참석했고 리팡법률사무소 대표인 세관빈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먼저 회의에서 광둥성 시장감독관리국(지적재산권국) 당조 부서기, 성 지적재산권 보호센터 당조 서기, 주임인 마헌민 및 선전시장감독관리국(지적재산국) 당조 부서기, 광병 국장이 각각 축사를 하였습니다. 축사에서 광둥성 특히 선전시 지적재산권 보호사업 현황을 상세히 소개하고, 향후의 지적재산권 보호사업의 중점방향을 제시함과 아울러 사회 각 전문가들이 현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워줄 것을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회의 기조연설에서 중흥통신의 지적재산권 호의(胡毅) 수석 담당관은 다년간 해외 소송에 관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결합하여 해외 진출과정에서 직면했던 해외 지적재산 리스크를 소개하고, 리스크 평가, 소송 목표 설정, 전략 및 계획, 팀 구축 등 면에서 중흥은 어떠한 대응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리팡법률사무소의 파트너인 호신혜(郝新新) 변호사는 “해외 진출” 기업이 어떻게 해외 지식재산권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호신혜 변호사는 다년간의 사건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시, 직면할 지적재산권 리스크를 소개하고 이와 같은 지적재산권 리스크에 대한 다양한 대응책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선전시 중급인민법원 지적재산권정 우춘휘 재판장은 재판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재판 사례를 결합하여 영업비밀 및 특허침해에 대한 재판 사례에 대해 발표했고 리팡법률사무소의 파트너인 육강 변호사는 다년간의 지적재산권 분쟁 사건처리 경험을 토대로 지적재산권의 형사 안건 및 행정 조사 처리 등 실무경험을 중점적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주제 강연이 끝난 후, 리팡법률사무소 광저우 분소의 파트너인 유연희 변호사가 주관한 “지적재산권 리스크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효과적인 대응조치를 취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원탁 토론에서 발표자들은 각자 국내외 지적재산권 분쟁 해결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였고 실제 해외에서 직면한 지적재산권 리스크에 대한 심층토론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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