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팡, 상해에서 “신시대 신과학기술, 신금융----법률의 도전과 대응” 세미나 및 상해 지소 출범식 개최

2018년 6월6일, 리팡법률사무소는 상해 켐빈스키 호텔에서 “신시대 신과학기술, 신금융----법률의 도전과 대응” 세미나 및 상해 지소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사관빈 리팡 주임이 먼저 축사를 하였습니다. 리팡의 16년 발전사를 회고하면서 상해에 지소를 설립한 이유를 설명하고 “상해 및 장강 삼각주의 과학기술 혁신과 금융계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적재산권 및 금융법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상해 사무소의 설립 이념도 설명하였습니다.

리팡법률사무소 주임 사관빈 변호사

리팡 상해사무소 책임자 송항 변호사가 이어서 축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송 변호사는 리팡에 들어오기 전에 무한, 상해의 법원에서 재판장을 맡아 다량의 지적재산권과 금융분쟁 사건을 심리하였으며 이후, 금융투자기업에 재직한 적이 있어 법률사고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리팡 상해사무소 책임자 송항 변호사

이어서 “신시대 신과학기술, 신금융----법률의 도전과 대응”에 대한 세미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실무토론과 트랜드 예측 두 가지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실무토론 부분에서는, “무역 충돌 배경하에서의 지적재산권 법률보호 문제”와 “공정무역 법률규제의 발전 트랜드”라는 두 가지 이슈에 대해 게스트들은 이에 상응하는 발언과 토론을 했습니다.

좌: 하민 화동정법대학 지적재산권학원 교수 겸 박사과정 지도교수

우: 담서경 마이크로소프트(중국)유한회사 마이크로소프트 공공 및 법률사무부 집행 총감독 겸 고급 변호사

원탁토론: 재중기업 지적재산권 보호 전략

좌측으로부터 각각 장빈 리팡 북경사무소 파트너, 조해송 오토데스크(중국)유한회사 대중화지역 지적재산권부 총감독, 왕가은 웨스턴 디지털사 아태지역 법무 총감독, 심건중 앨런 앤 오버리(Allen&Overy) 로펌 시니어 파트너, 유연희 리팡 광주사무소 파트너입니다.

좌: 공상준 상해교통대학 지적재산권과 경쟁법 연구원 원장 겸 박사 과정 지도교수

우: 곽준수 중국동방항공그룹주식유한회사 총괄 법률고문

원탁토론: 기업의 법률규정준수 및 반독점 리스크 예방

좌측으로부터 초산 리팡 북경사무소 파트너, 한령호 리팡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파트너, 팽용 상해찬성문화미디어주식유한회사 법무 총감독, 장천경 컬크랜드 앤 앨리스(Kirkland & Ellis) 로펌 파트너, 조준 솔베이투자유한회사 법률 총감독, 막패패 트랜즈과학기술(중국)유한회사 법률고문입니다.

게스트들은 각 이슈의 대표적인 문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미래의 트랜드에 대해 예측·평가하며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보완과 기업의 문화건설 법률준수 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표명했습니다.

트랜드 예측 단계, “자산관리 신규 하의 금융 리스크와 예방”이라는 주제가 게스트들의 열띤 토론을 이끌어냈습니다. 기조연설자 4명은 각각 다른 각도에서 자산관리 신규에 대해 분석하여 이에 상응하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좌상: 진계무 개석기금관리유한회사 동사장 겸 수석파트너

우상: 송효연 상해재경대학 법학원 원장

좌하: 예수빈 상해대외경제무역대학 법학원 원장

우하: 추정 국호법률(상해)사무소 파트너

원탁토론 단계, 발언 게스트는 자산관리 신규의 의미와 자산관리 신규가 중대 금융 리스크 예방에 있어서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였고 자산관리 신규가 양호한 금융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탁토론: 자산관리 신규가 실시된 후 금융 트랜드의 변화 및 그에 대한 법적대응

좌측으로부터 오홍 화동정법대학 교수 겸 상해시 법학회금융법 연구회회장, 허다기 상해교통대학 법학원 교수 겸 인터넷 금융 법치혁신 연구센터 센터장, 양로 상해국성(그룹)유한회사 동사장 비서 겸 총괄 법률고문, 고만천 중국 민생은행 상해지행 법률준수부 겸 자산보전부 부장, 채휘 리팡 무한사무소 파트너입니다.

세미나 후 리팡 상해지소 출범식 및 연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6년 간 리팡법률사무소는 연이어 광주, 무한, 심천에 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아울러, 일본과 한국 기업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리팡은 한국 서울에 지사기구를 설립하였습니다. 올해 5월 리팡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는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하여 한국에서 최초로 합법적 허가증을 받은 중국법률사무소가 되었습니다. 이제 리팡은 상해에 초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팡 상해지소의 설립은 리팡이 상해를 중심으로 한 화동지역 법률서비스망으로의 진입을 상징하는 것이며 현지 기업을 위해 더욱더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